부모님께서 한 침대를 되게 오랫동안 사용하시다가 이번에 매트리스 바꾼다고 하셔서

선물로 드릴겸 같이 매장에 가서 큰맘먹고 구입했어요. 일단 누웠을때 촉감도 무척 좋고 스프링 느껴지는것도 전혀없고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감싸준다고 해야할까요? 하여튼 진짜 좋긴 좋습니다. 저 침대에 누우면 침대밖을 나가기가 싫을 정도에요.

침대 위에 매트리스 올리니 높긴 정말 높아요. 제가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평소에 잘 못자는데 본가에가면 낮잠만 기본 세시간은 자네요.

불면증이 침대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비싼값합니다. 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셔서 잘샀단 생각이 드네요ㅎ

진짜 맘에 들어서 제 매트리스도 바꾸고 싶네요. 잘쓰겠습니다!